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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상무부, 자유무역시범지구 전체 방안 이미 국무원에 제출 (증권일보 2015.3.18)
등록일 2015.03.19

o ‘15.3.17(화) 상무부 정례브리핑 계기 상무부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은 신규 지정된 푸젠성(福建省), 광둥성(廣東省), 톈진시(天津市) 자유무역시범지구 관련 전체 방안과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구 심화 개혁 방안을 담은 ‘3+1 방안’이 이미 국무원에 제출되었고, 자유무역시범지구 지정 성(省)·시(市)와 함께 동 방안 실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o 이에 대해 ‘15.3.18(수) 증권일보(證券日報)는 곧 사업을 개시할 예정인 ▲톈진 자유무역시범지구의 경우 금융과 금융 리스 등 사업을 통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약칭) 발전, 한-중 FTA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푸젠성 자유무역시범지구는 대만 지역과의 지리적 장점을 이용하는 동시에 아세안 지역과의 무역을 추진, 해상실크로드 전략의 핵심 지역이라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광둥성 자유무역시범지구는 광둥성-홍콩-마카오 간의 경제 협력, 서비스 협력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o 이외에도 민생증권(民生證券) 연구원 주전신 연구원은 현재 중국 경제의 성장 동력 부족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바,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통해 무역 장벽을 낮춰 수출을 진흥하고, 네거티브리스트 등 모델을 도입해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경제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