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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애로상담/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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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게시판
중국사무소개설
작성자 등록일 2007.01.30 상태 완료
첨부파일
안녕하심니까. 저희는 완구를 생산하여 전량 미국으로 수출하는 업체임니다. 환율과 임금인상, 원자재인상등으로 저희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품목중 일부를 중국심천에 적당한 중국업체에 오더를주어 생산을 하려고 함니다. 저는 현재회사에서 퇴사하여 현재회사의 오더를 받은후 중국으로 가서 기술을 제공하려고 함니다, 이럴경우에

중국회사와 한국의 회사가 직접 거래하면서 저는 커미션을 받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한국의 회사와 제가 계약을 하고, 중국회사와 또 계약을 하여 제가 직접 대금결재를 한국업체로 부터 받아 중국업체에 결재를 해주는것이 좋은지 장단전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음니다.

안녕하십니까!



상담코너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정한 운영자금이 있고 자기절로 사업을 할 능력이 있다면 한국의 회사, 중국의 회사와 별도의 계약을 체결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음

 ․ 다만, 한국의 회사나 중국의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때 그 내용, 예를 들면 제품표준, 검사, 제품의 인도 및 대금지불, 위약책임, 분쟁해결 등을 세부적으로 약정하여야 함

- 한 가지 사례를 들고자 함

 ․ 한국의 B사가 한국의 A사로부터 오더를 받아서 중국의 C에 넘겨 생산하도록 했음

 ․ C사의 시제품이 A와 B사의 검사에 합격되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는데 제품을 전량 생산한 후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불합격품이라고 인정

 ․ 선물용이므로 A사는 시급히 받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제품이 불합격이라는 이유로 B에 대한 대금지급을 거절했고, C사는 요구에 따라 생산했다고 주장하면서 B사에 대금지급을 요구하게 되어 나중에는 소송에 들어간 상황임   

- 어떤 형식을 취하는 가는 본인이 자기의 실제 상황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람. 

 

* 이상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