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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강교산업 정보수집 관련 질의 및 답변
작성자 등록일 2004.03.22 상태 완료
첨부파일
○ 질의 내용

- 당사는 한국에 신규로 설립한 회사

- 현재 당사가 수행하고 있는 강교 사업은 국내 중소형 기업의 난립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이에 당사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중국투자전력을 검토하고 있는 중

- 중국내 강교 산업의 현황 등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지?

안녕하십니까!

상기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시 바랍니다.



○ 질의 답변

 - 건설부 鋼構造위원회 미스 장에 대한 자문에 따르면 중국의 강교건설은 건설부에서 시정건설에 속하는 강교건설, 철도부는 철도교량 관련 강교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이외에 계획부서에서도 교량건설에 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 따라서 강교 관련 정보를 수집하려면 한 개 부서에서 제공한 서류로는 중국내 강교산업의 현황을 전면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 바람직한 방법은 전문기구에 유상조사를 위탁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최적 방법이라 함

 - 건설부, 철도부 또는 기타 정부 산하 정보센타 또는 기타 업종협회는 상기 전문기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함

 - 중국 철강공업협회와 중국강구조협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야금업종협회는 올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2004년 중국국제 강구조대회”를 소집하는 동시에 “제4기 중국국제 강구조전시회”를 가지게 됨

 ․ 상기 대회에서는 “중국 강구조 발전 상황 및 발전추세”, “전국 교량 강구조 발전”, “구미 강구조 발전역사, 현황 및 발전추세” 등 주제발언이 있을 것이고

 ․ 상기 전시회에는 제조회사, 무역회사, 시공기업 및 부대제품 및 설비 납품회사들이 참석하여 기술 및 무역 관련 상담이 있을 것임

 - 귀사에서 상기 대회와 전시회에 참가하여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바람직함 방법이라 할 수 있음

 -  일본의 松尾회사는 중국내 강교건설을 겨냥하고 중국에 실체를 설립하였지만 중국에서 프로젝트를 따기 어렵기 때문에 당면하게는 강구조 부품을 중국에서 제조한 후 일본에로 수출하는 것이 그 주업무로 되었다고 함

 - 귀사에서 중국에 진출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열심히 하여 전면적인 검토를 한 후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됨



* 이상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