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답변
- 북경시는 2003년 새 시장이 부임되면서 국영기업의 자산구조 체제개혁을 추진하고자 북경시 경제위원회에서 108개의 국영기업 매각리스트를 공표하였음
․ 단 회사명칭만 나열하고 그에 대한 시행세칙을 반포하지 못한 원인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상황임
․ 현재 국영자산 관리는 북경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음. 북경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 대한 자문에 따르면 상기 108개 기업의 매각은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 심양, 대련, 천진, 연대, 위해, 청도, 상해시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연락한 결과 이들 시에서는 북경처럼 국유기업 매각리스트를 전문적으로 공표한 적이 없다고 함
- 현재 국유기업 매각 또는 지분양도 등 업무는 해당 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산하에 있는 재산소유권거래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음
- 북경 재산소유권거래센터를 보면 62개의 국영기업을 명기한 매각/양도 리스트를 볼 수 있고 심양시는 8개 있는 외에 기타 도시들은 모두 재산소유권 또는 지분양도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재산소유권거래센터에 등록한 것으로서 국유기업 뿐 아니라 기타 소유제 업체들도 등록되어 있음
- 귀사가 해당도시의 국유기업 매각리스트를 수집하려면 재산권거래센터와 연락하는 것이 바람직함.
＊ 이상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람
